posted by 라일락 속 참치 2015. 1. 26. 05:16

흐흐흐


네이버웹툰의 그 덴마 단행본 맞다.


22일에 주문해서 23일날에 출고되더니 그다음날 바로 받았다. (그런데 이게 예약구매한거!)


이제야 올리는 이유는 좀 바빠서..ㅎ 그리고 너무 일찍 일어났다.


덴마가 휴재중인지 몇달째인지도 기억안나지만...단행본이라니!




사실 전혀 소식을 모르고있다가 혹시 덴마 연재재개했나 싶어서... 가본 웹툰페이지 옆에 뜬 광고를 보고 알았다.


마침 친구랑 크루져보드를 지르려던 참인지라 같이 구매!


그리고 이렇게 내 손에 와있다...ㅎ






박스에서 꺼내면 덴마군의 얼굴이 보인다.


이거...설마...예약특전?!그런건가??


(사실 예약특전도 안알아보고 예약)






아직 비닐을 뜯지 않았는데,


저 박스곽.


내것만 그런진 몰라도 겁나 뻑뻑하다.


책이 잘 안빼지고 넣기도 힘들다.


그리고 불길하게 휘어있어...;






오오


이 그림 본적있어.






뒷판은 이렇게.


네오카툰이라는덴 처음보네.


덴마 글씨가 큼지막하게 붙어있다.






그리고 이 특전같은 카드?는...






이렇게 여러장이 들어있었다!


덴마가 1권, 아담이 2권, 제트가 3권 표지임을 생각하면


다음번 4, 5권 표지는 이델과 고드가 될것같다.


(과연?!)


(근데 3권이 식스틴인데 왜 이델이 아니야...)






뒷면은 이렇게 편지처럼 받는사람과 보내는사람을 적을수 있게 되있다.


편지카드인가보다.


오호.


...근데 편지적을 공간은??


설마 from과 to사이는 아니겠지


아님 to밑이라던가.






예약특전인진 모르겠으나


스템프 행사에 참가할수있는 카드인것같다.


3개의 스템프중 하나가 이미 찍혀있다.


단행본 샀으니 찍어준듯.


...근데 저기까지 갈 시간이 있으려나...






중요한건 이거!!


흐흐흐힇히ㅣ히


덴마 단행본 1,2,3권이다.


1권이 약간 더 두껍고 2, 3권은 두께가 같다.






ㅁ,무슨 만화를 그리고 싶으시다구요?!?!


대부분 아마 봤을듯한 설명글이 나와있고...


작가가 직접 그린듯한 자화상(?)이 있다.


사진에선 잘렸는데 실제 모습이랑 꽤나 흡사하다. 






첫페이지!


오오...


썸네일의 그장면!


마치 웹툰 화면을 정말로 옮겨놓은것같다.


(원래 단행본으로 옮기기 쉽게 그린건가..!)


그리고






이렇게 각각 챕터가 나뉘어있고 챕터별 일러스트가 있다.


다만 이렇게 챕터 나눌거면...


앞에 목차라도 넣어주지...


1권은 파마나의개부터 그...에드레이가 사보이들한테 잡히기전까지(...)


2권은 사보이가알부터 덴마호폐기까지


3권은 식스틴과 마리오네트 내용이다.






AE는 전부 저 야와가 나온다.


그러고보니 캣냅까지 갈려면 대체 단행본을 얼마나...


수능 끝나면 될려나...?


(......)




하튼 단행본사면 정주행하기 더 편하고


소장하니까 좋고 머 그렇다.


그러니 작가님은 어서 연재를 해주세여ㅠㅠㅠ


늦게 올리는건 괜찮으니 펑크만 내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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